요즘 새벽만 돼면 아무이유 없이 우울해지고 외로워 지는건 새벽 감성 타는것 같습니다.
그럴때 마다 휴대폰을 키고 슬픈 발라드를 듣곤 했는데 요즘은 발라드 보다는 힐링 게임이
뭔가 제 마음에 와닫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저는 요즘
어비스리움(탭탭피쉬) 라는게임을 하고있습니다.
먼저 게임 소게 를 하겠습니다. 게임이 단순하고 물고기를 하나씩 추가하며 잔잔한 음악소리와
바닷속 소리를 들으면서 성장해가는 게임인데 노래가 너무 감성적이고 노래를 듣고 있으면
진짜 바닷속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은것같습니다
(이어폰 착용을 추천 드립니다)
플레이 방법은 화면을 터치하며 하트 모양의 생명 이란 것을 모을수 있습니다
생명을 모아서 산호초나 장식같은걸 꾸밀수도 있고 물고기를 탄생 시킬수도 있습니다.
생명을 계속 모으다 보면 희귀한 물고기들도 탄생 시킬수있는데요 멸종 위기종인 고래라던지 바닷속에는 살지 않는
우파루파 같은 것들 말이죠
게임 안에 들어가보시면 휴대폰속의 작은 심해를 가져다 놓은 느낌이라 물고기를 키울때마다 내 자식 처럼 느겨지더군요 ㅎㅎ 긴말은 생략하고 게임 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물고기들이 너무 예뻐요 ㅎㅎ 그리고 화면을 계속 돌리다 보면
오로라 라고 해야 되나 엄청 예쁜 빛도 볼수 있습니다
밤에 잠을 못주무시거나 새벽감성을 타시는 분들이라면 하번쯤은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