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잠에서 깨어 새벽에 깨곤 합니다.
가끔은 새벽 감성에 젖어 우울해 혼자 노래를 듣고 멍때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면 생활 패턴이 엉켜버리겠죠... 중간에 깼을때 다시 자는 방법과 잠이 깨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잠을 자기 전에는 몸을 풀어 스트레칭 하거나 샤워를 하여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심호흡을 하여 심신의 안정을 찾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저는 잠을 잘때 방해 요소들이 너무 많은데요 예를 들어 휴대전화 알람이 울린다던지 요즘 코로나 동선 문자가 새벽에도 울려서 깨곤 하죠 깜빡하고 무음 모드를 하지 않으면 그대로 자을 설쳐버려 다음날 피곤하게 되죠 왠만하시면 잘때는 방해금지 모드와 무음 모드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한떄 잠이 오지 않을때 인터넷에서 찾아 보던 방법이 있습니다.
그방법은 바로 미군수면법 입니다!
미군 수면법은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1. 맨 처음 얼굴에 있는 모든 근육을 펴안하게 합니다.
2.다음으로 양 어깨와 양쪽 팔의 근육을 최대한 이완시켜줍니다.
양어깨를 바닥으로 늘어뜨린다는 느낌ㅇ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3. 마지막 단계로 숨을 깊게 내뱉어 흉부를 편안하게 만든 뒤 허벅지부터 무릎,
종아리,발까지 내려오며 다리 전체를 편안하게 내려놓으며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쉽게 요약하면 얼굴부터 시작해 발 끝까지 내려오면서 단계적으로 근육을 늘어 뜨리면서
온몸의 힘을 빼는 과정입니다. 다만 힘이 빠지는 신체 부위와 단계를 의식적으로 진행해야
겠죠.
10초 가량 위의 세 단계를 거친 후에는, 온 몸이 편안해진 상태에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말자
라며 혼자 말을 되뇌이면서 머릿속을 비운다던지,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이고 편안한
장소에 누어있다는 상상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이내 잠이 들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이 방법이 통하는 건 아니겠지만, 위와 같은 근육 이완 단계와 이미지
트레이닝 단계를 6주간 반복한 실험군의 96%가 2분 이내에 수면 상태에 들었다는 결과를
보면 이 미군 수면법의 효과가 어느 정도는 검증이 되어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상 포스팅 끝났습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